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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추얼데이터, 기업 보안 특화된 솔루션 5종 도입

중앙 관제 Endpoint 보안 솔루션부터 생체인증 디바이스까지, 기업 맞춤형 보안 솔루션 제공

29 July 2024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 길민권 기자

인텔렉추얼데이터(대표이사 조용민)가 기업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 5종을 새롭게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솔루션들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성능과 편의성을 검증받은 제품들로 국내 도입에 따라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규 도입 솔루션은 생체 인증 보안, 보안 파일 전송, End-Point 통합 보안 관리까지 폭넓은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솔루션별 개별 도입은 물론 기업의 운영 환경과 목적에 맞게 적합한 솔루션들을 조합하여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업무 시 편의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보안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민감 데이터 처리를 위한 전문성과 보안성이 필수적인 eDiscovery(전자증거개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번 신규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업 보안 분야에서도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아이디, 비밀번호 기반의 사용자 인증 방식을 대폭 개선한 Session Guardian, Nymi, TypingDNA와 같은 생체 정보 기반 인증 솔루션을 주목할 만하다.


SessionGuardian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안면 인식 및 활동 인식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신원 인증과 이상 행동을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권한이 없는 사람이 데이터에 접근하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등의 유출 행위를 효율적으로 방지하며, 기업의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Nymi는 지문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보안 솔루션이다. 손목에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디바이스에 사용자별 지문을 최초 1회 인증한 후 연동된 시스템에서 비밀번호 없이도 비접촉식 인증이 가능하다. 이미 해외에서는 높은 보안성과 업무 편의성이 모두 필요한 R&D, 제조업, 의료제약, 재무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TypingDNA는 사용자가 키보드를 입력하는 패턴을 학습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이다. 접근 권한이 없는 사용자가 타이핑을 할 경우 기존 학습된 타이핑 패턴과 비교하여 즉각적인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보안상의 이유로 휴대폰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정 단어 타이핑 절차를 통해 2단계 보안 인증 체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중요 데이터의 안전한 전송을 위한 강력한 보안 파일 전송 프로토콜 Kiteworks도 함께 선보인다. Kiteworks는 이미 전세계 3,650개 글로벌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보안 전송 솔루션으로 GDPR, HIPAA 등 다양한 보안 규정을 준수하며 신뢰할 수 있는 당사자와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CoSoSys DLP는 대규모 조직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PC 등 End-Point의 보안 관리를 위한 솔루션이다. 간편한 설치만으로 민감 정보에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각 End-Point들을 일괄 모니터링, 제어 가능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인텔렉추얼데이터 조용민 대표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보안시스템과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업무 환경 혁신을 돕는 전문가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2019년에 설립된 eDiscovery 전문 기업으로, 기술적인 전문성과 풍부한 소송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수많은 성공 케이스들을 진행해 왔으며, eDiscovery가 필요한 국내외 고객사를 위한 최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글로벌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DocuSign)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전자 서명 및 디지털 문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美 특허청 전자서명 승인 후, 도큐사인 도입 국내 기업 늘어”
인텔렉추얼데이터 “美 특허청 전자서명 승인 후, 도큐사인 도입 국내 기업 늘어”

글로벌 전자서명 솔루션 및 지능형 계약관리 기업 도큐사인(Docusign)의 한국 파트너사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미국 특허청(USPTO)의 전자서명 규정 개정 이후 국내 기업들의 특허출원에도 전자서명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특허청은 2024년 3월, 제3자 전자서명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공식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정([37 CFR § 1.4(d)])을 개정한 바 있다. 이 개정에 따라 전자서명이 유효하려면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감사 추적(audit trail) 기능을 통한 서명 데이터 보존(필수) △전자서명 표시 포함(필수) △서명 날짜 자동 기록 기능(권장). 미국 특허청은 도큐사인 등의 상용 솔루션을 예시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요건이 일정 수준 이상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플랫폼에서 현실적으로 구현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도큐사인은 미국(ESIGN Act, UETA), 영국(Electronic Communications Act 2000), 유럽연합(eIDAS) 등의 전자 서명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며, 많은 국가에서 법적으로 집행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번 제도 변화는 특허 출원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협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흐름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외 거주 발명자, 퇴사자, 복수 발명자 서명 절차 등 오프라인 방식에서 발생하던 비효율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전자서명 제도 초창기에는 관련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도입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서명 지연, 보안 우려, 문서 누락 등 실무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해외 발명자가 많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R&D 부서, 복잡한 서명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대기업 IP·법무팀, 감사 및 소송 대응이 필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기술 경쟁이 치열한 시장일수록 특허 출원 시점 확보가 중요하며, 서명 절차의 민첩성은 실질적인 경쟁력이 된다”며 “전자서명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특허 전략 실행 속도를 좌우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도 도큐사인 도입 이후, 서명 소요 시간을 평균 78% 단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도큐사인은 미국 특허청의 전자서명 요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해외 서류 제출뿐 아니라 기업 내부의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과도 쉽게 연동할 수 있다”며 “보안, 감사 대응, 서명 추적 등 다양한 실무 요건을 고려할 때 전자서명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Jul 29 2025

인텔렉추얼데이터·도큐사인, AI 기반 계약관리 세미나 공동 개최
인텔렉추얼데이터·도큐사인, AI 기반 계약관리 세미나 공동 개최

AI로 진화하는 계약관리… 글로벌 기업 법무팀 관심 집중 인텔렉추얼데이터와 도큐사인(Docusign)이 공동 주최하는 ‘도큐사인과 AI - 글로벌 계약 관리의 새 기준’ 세미나가 오는 7월 9일(수)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지능형 계약관리 기업 도큐사인의 아시아태평양(APAC) 본사 리더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와 함께, 영문 계약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국내 법무팀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계약관리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큐사인은 전자서명을 넘어, 엔드투엔드(end-to-end) 계약관리를 실현하는 AI 기반 지능형 계약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 자체가 아닌 실제 적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AI가 계약 검토, 조항 추출, 승인 절차에 어떻게 실무적으로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도큐사인은 2024년 4월, 지능형 계약 관리(Intelligent Agreement Management, IAM) 플랫폼을 공식 출시했다. IAM은 도큐사인 제품군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플랫폼으로,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올해 1분기 기준 글로벌 고객 수가 10,000명을 넘어섰다.  도큐사인은 계약의 생성부터 검토, 서명, 보관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CLM(Contract Lifecycle Management, 계약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으며, CLM 부문에서 5년 연속 Gartner 리더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도 영문 계약서 활용이 많은 법무팀을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 수요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실무자가 직접 수행하던 계약 검토, 리스크 식별, 유사 조항 비교 등의 작업을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를 데모와 사례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도입 후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정량적 성과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큐사인 APAC 리더들이 방한해 직접 발표에 나선다. 세미나는 IAM 소개와 함께, 계약 라이프사이클 관리(CLM) 데모 시연, AI 기반 계약 검토(도큐사인 Iris), 글로벌 기업들의 CLM 활용 사례, 국내 기업들의 전자서명 활용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큐사인은 미국(ESIGN Act, UETA), 유럽연합(eIDAS), 영국(Electronic Communications Act 2000) 등 주요 국가의 전자서명 규정에 따라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AM 출시에 앞서 Seal Software, Clause, Lexion 등 계약 AI 전문 기업을 인수하며 계약 분석, 자동화, 조항 추출 등 핵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도큐사인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인텔렉추얼데이터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전자서명 도입은 활발하지만, 계약 전체를 자동화하고 분석까지 가능한 플랫폼 도입은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라며 “이번 세미나는 도큐사인 APAC 본사 팀이 직접 방한해 한국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계약 효율성과 컴플라이언스를 확보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7월 9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카멜리아홀에서 열리며, 참석은 인텔렉추얼데이터를 통해 사전 등록 후 가능하다.  

Jul 04 2025